처음 가보는 마산 ㅎㅎㅎㅎㅎ 혼자 마산을 돌아다녀봤는데요
어디를 갈까하다가 창동예술촌이라는 곳이 있어서 이 곳으로 결정!
마산 창동예술촌 가는 법은
덕이같은 경우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0번을 타고 삼성생명에서 내렸습니당 :

벽화마을처럼 구석 구석 예쁜 벽화가 참 많더라구요 ㅎㅎㅎ

전봇대에도 그려진 예쁜 꽃 ㅎㅎㅎㅎ 전봇대를 보면 뭔가 삭막함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보니 참 예쁘네요

거리 구석구석마다 창동예술촌을 알리는 그림과 글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벽돌벽에 벽돌처럼 그린 그림과 ㅎㅎㅎㅎㅎ 혼자 가서 누구보고 사진찍어달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ㅠㅠㅠㅠ

공방도 참 많다 :)
친언니랑 왔으면 정말 좋아했겠어요

뭔가 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구요 ㅎㅎㅎㅎ
식당도 옛 느낌이 물씬!

이정표ㅎㅎㅎㅎㅎ
외국인들이 관광코스로 많이 찾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이 앞에서는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ㅠ.ㅠㅠㅠ
예쁘다 :)

입주 예술인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역사의 흔적까지 있었어요

창동예술촌은 쇠퇴된 마산 원도심권의 재생을 위하여 만들어졌구나

이런 골목여행 추천코스까지 :)

:)

무대가 있기 전 MC꿈나무 분의 이야기 ㅎㅎㅎㅎㅎ
사람들이 좀 많으면 좋으련만 ㅠㅠㅠ
안타깝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이 벽화 그림이 정말 좋았어요..
앞에서서 계속 구경했답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좋아져

종이로 만드는 예술품ㅎㅎㅎㅎㅎ
신기해..
아이가 배우고 있던데.. 손재주없는 덕이도 한 번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유리공예체험을 하던 예쁜 커플 ㅎㅎㅎㅎㅎ
뒷모습을 보는데 너무 예뻐서 들어가서 사진 한 번찍으면 안되겠냐고 부탁하니 흔쾌히 응해 주셨답니다

한번만 더 찍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바로 포즈르 :)
창동 예술촌은 외국인 분들도 많이 찾는거 같아요

노란색 벽ㅎㅎㅎㅎㅎㅎ
아 뭔가 순수해지는 기분

별보다 달이 더 많은 벽화 ㅎㅎㅎㅎㅎㅎ

만화책을 팔고 있는 곳 ㅎㅎㅎㅎ

굴렁쇠와 아이들 ㅎㅎㅎㅎ

골목이 이렇게 예쁠 수가..

창동예술촌으로 변하기 전 모습도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가게 하나 하나 마다 이렇게나 예쁜 그림이 ㅠㅠㅠㅠㅠㅠ
덕이 진짜 계속 감동
혼자 온게 아쉽더라구요

금연석까지 이렇게나 귀엽게..
담배피지마요!

이렇게 예쁜 곳에 살면 마음도, 얼굴도, 몸도 모두 예ㅃㅓ질것 같아요
그 중에서 눈이 제일 :D

골목을 나와보면 안과는 다른 시내 모습이 펼쳐진답니다 ㅎㅎㅎ

거리의 예술가분들

다시 한번 창동예술촌 거리 안으로 들어가봤답니당
공연이 있다고 했었거든요

무대가 있기 전 MC꿈나무 분의 이야기 ㅎㅎㅎㅎㅎ
사람들이 좀 많으면 좋으련만 ㅠㅠㅠ
안타깝더라구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