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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많이 죽었지만
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창동에서 오랜만에 친구랑 데이트를 했다.
창동 숨은 골목 골목마다
이런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그래 나도 사랑해
전봇대 나무 :-)
몇 달 전에 왔을때랑 또 달라져있는 창동.
나 중고등학생 시절엔(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나이든거 같넹^^..)
7-8년 전에는 만남의 장소.
엄청 번화가였던 창동인데
점점 조용해지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예술촌으로 점점 변화해 가는모습이 이쁘다.
봄인데 날씨가 흐려서
옷도 배경도 가을느낌
추억의 세레노
꼬꼬마 학생일때
조금 기분낸다 싶으면 갔던
세레노!
그 때 그 기분은 안나지만
오랜만에 가니 재밌고(!) 맛있었다(?)
창동 예술촌 즐기기 :-)
출처 : http://blog.naver.com/lookatme111/130190398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