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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명동! 창동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현재 아티스트 분이들 많이 들어오셔서 창동예술촌이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ㅎ
와 오늘 날씨도.... 죽음이네;; 너무 덥다;;
헛소리 그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하하
들어오자 말자 좌측 벽면 부터 벽화가 쫙! 내몸에서 육수들도 쫙!
동피랑, 감천마을 처럼은 모여있지는 않아요
창동은 구경하면서 벽화 찾는 재미가 솔솔~~~
스푼 비 (spoon b) 식당 뒷쪽입니다. 가게 안에도 인테리어를 잘해져 있어요.
빨리가야 이쁜 명당 자리에 앉고 인생샷도 건지고 하세요.
오늘의 모델은 나야 나~♪ ♬
ㅓ ㅜ ㅑ...... 동상이지만 날더운데 무거운 지게지고 고생하네
뜨거운 햇빛 피할겸 식당으러 고고~~~~~~~~~~~~
신한은행에서 조금 올라오면 정식당이 있어요.
점심시간에 오면 줄서서 먹는 건 안 비밀
정식당은 메뉴느 열무비빔밥으로 통일!
오홍 7500원에 이정도 클라스의 밥이라니!! 심지어 맛도 짱!!
계산할 때 야구르트 하나까지 너무 만족!!
노란색 벽을 보고 있으니 순수했던 시절이 생각나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 :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 :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 : "맹독 버섯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루피를 보니 생각이나네요 흑;;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애비 로드" 의 횡단보도 신을 심슨으로 그렸네요 하하
날 더운날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쐐면서 하루을 보내는 것도 좋치만
창동을 방문해 인생 샷도 건지고, 아티스트 작가님들 그림도 구경 및 체험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쫌 시원해지면 한복체험관도 있으니 입고 돌아다니는 것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