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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5주의 전시를 다녀오다 '제 14회 경남창작미술협회전'
  • 관리자
  • 2018.11.27 17:53:00
  • 218

    창동 5주의 전시를 다녀오다 '제 14회 경남창작미술협회전'#1

    안녕하세요!
    벌써 11월 마지막 주네요.
    조금씩 더 쌀쌀해지는 날씨가 가을이 물러나고,
    겨울이 오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마치 봄처럼 색색이 빛이 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갤러리인데요.

    '제 14회 경남창작미술협회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입구로 들어오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세요.
    입구 옆에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만이 아닌, 엘레베이터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갤러리로 들어오니 형형색색의 그림 조각들이 보여요.
    <모두의 숲> 퍼포먼스로, 비치된 그림 조각 또는 직접 그린 그림을
    마음에 드는 페인팅 위에 핀으로 꽂으실 수 있답니다!






    수묵화와 잘 어울리는 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아리랑 가사를 들으면 사무치는 기분이 드는뎅
    처음부터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네요!










    벽면에는 눈을 다채롭게 해 주는 페인팅들과 작품들이 있습니다.
    감상해 보실까요?








    이 작품은 톤과 표현 기법이 너무나 마음에 든 작품이었어요.






    이 작품은 정말... 실제로 보셔야 한답니다.
    너무 너무 소장하고 싶어질 정도로 멋진 작품이었어요.
    작품명은 주남의 가을 오후 4 시쯤이라는 작품이고
    오후 4 시의 아련하고 조용한 주남저수지의 풍경이 잘 표현되어 있는 그림이었어요.






    벌써 그림 조각이 붙인 페인팅이 있네요!








    이 전시는 문인화의 본질을 탐색하고, 문인화가 지향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경남지역에 문인화 작품을 발표하여 격조 높은 문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합니다.




    아트센터 1층에 팜플렛과 그리고 리아 갤러리에서도 열리고 있는
    '김영길 개인전' 팜플렛도 있으니
    참고하시여 다채로운 겨울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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