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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국내 유명 스타들의 예술작품이 창동에 온다
  • 창동예술촌
  • 2021.10.15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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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특별 기획 초대전으로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오다’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각종 문화행사가 특히 집중되는 10월, 대한미국 도시재생박람회 및 마산국화꽃축제 등 행사주간에 발맞추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스타 연예인들 중 특히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 아티스트 약 20여명의 작품들을 기획 초대하는 전시이다.

      임하룡 호수속으로
      임하룡 호수속으로
      이화선 봄봄봄
      이화선 봄봄봄

      전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스타급 연예인 아티스트는 강리나(배우), 낸시랭(팝아티스트), 이화선(배우), 김혜진(배우), 임하룡(코미디언), 민송아(배우), 이세나(배우), 온인주(아나운서), 남궁옥분(가수), 추가열(가수), 최지인(아나운서), 임혁필(개그맨) 등이다. 최근 연예인으로서 솔비(본명 권지안), 송민호(WINNER) 등은 국내 예술계 뿐 아니라 런던 사치갤러리 등 세계 유명 갤러리와 아트페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하룡
      임하룡
      이화선
      이화선
      낸시랭
      낸시랭

      이들은 모두 각자 영화배우, 아나운서, 개그맨 등 자기 분야의 연예활동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예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낸시랭, 임하룡, 민송아 등 스타아티스트의 사인회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인회 행사는 코로나 확산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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