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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 화가로도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작품이 걸렸다. 취미로 그리는 수준이려니 싶지만 그렇지 않다. 그림마다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고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도 상당수 있다.
창원시와 창동예술촌이 아트센터 하반기 특별기획으로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오다!'전을 마련했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29일에는 참여 작가인 낸시랭과 강리나·이세나·민송아 씨 사인회가 열린다.
전시에 참여하는 연예인 작가는 강리나(배우), 낸시랭(팝아티스트), 이화선(배우), 김혜진(배우), 임하룡(코미디언), 민송아(배우), 이세나(배우), 정재순(배우), 온인주(아나운서), 남궁옥분(가수), 추가열(가수), 최지인(아나운서), 임혁필(개그맨), 송민호(가수) 등이다.
강리나, 낸시랭, 김혜진, 정재순, 임혁필 등은 그림을 전공했거나 처음부터 화가의 길을 걸었던 이들이다.
문의 055-225-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