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베리 입니다.
여행기간은 14.02.16~14.02.22 입니다

아침이 밝았군요

아침밥을 먹기위해 길을 걷지만 열려있는 식당이 없군요.....
편의전을 이용하려던 참 앞에 보이는 김밥xx!
이곳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모든 xx나라는 맛이 똑같은것 같아요 ㅋㅋ

아침을 해결후 같이 동행하는 형과 택시를 타고 여천역으로 갑니다.

저는 여천역에서 순천역으로가 순천역에서 환승해 마산역으로 가고
형은 순천역에서 하루 묵고 보성으로 간다더군요

순천역에 도착한후 형과 인사후 저는 마산행 열차에 올랐습니다

마산역에 도착크!

바로 버스를 타고 창동예술촌으로 가봅시다
창.동.예.술.촌
Art Village~

안내도에 따라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창동예술촌은 많은 공방과 문화시설이 있어
예술과 함께 지역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벽화뿐만아니라
설치예술과 조형물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서 가게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팻말로고가 있어
골목을 더 예술적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왔으니
셀카는 필수죠!

길을 걷던중 경남MBC 오픈 스튜디오가 있어
방청하려고 조심스레 들어가봤습니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방청은 처음인데요

눈 앞에서 DJ분이 직접 라디오를 진행하는걸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라디오 관계자분이 사연을 써 주시면
바로 사연을 읽어주신다고해서
글쏨시는 없지만 거침없이 써 냈습니다.

창동예술촌에 가시면 꼭 방청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방청을 하고 나오니 배가 고프군요
골목 음식점을 찾다
인테리어가 예쁜 가게
131키친으로 식사를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메뉴는 함박플레이트와 야끼우동이 전부입니다

저는 야끼우동-치킨을 먹으려고 했지만.....
사장님이 오늘 치킨이 다 떨어지셨다고 하시네요 ㅠㅠ
결국 전 야끼우동-새우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새우를 듬뿍 너어주신다네요 홀홀

식사가 나오기전 인테리어 구경을 해봐요

포크와 수저, 나이프로 꾸민 전등

그리고 조형(?)나무

이것저것 구경하는동안 음식이 다 만들어 졌군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콜라를 주셨어요 ^오^
(원래 시킬려고 했는데ㅋㅋ)

맛은 말하기 어렵군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절때!!!!아닙니다
단지 이날 제 입안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입안이 헐어서 맛을 느끼기가 힘들었고 입안이 너무 아팟습니다 ㅠㅠ

이제 진해로 떠나보도록 하죠

골목을 나가는중 본 이상한 조형
외계인인가?.....

출처 : http://blog.naver.com/chltmdwls04/9019134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