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네요ㅎㅎ
이 무더운 여름날 오동동 문화 광장에 소방차가 왔습니다!!
(아래등장한 사람은 아트센터 직원분이고 사진에 나온 모든분은 신변 보호차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

이 더운날 왜 소방차가 여기에 나타 났는가!!!
문화광장에 미관을 책임지는 식물이 말라가고 있다는 전화로 인해
식물에 물을 주기위해 소방차가 오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일이 더있지만 길어서 뺴겠습니다)

더운여름 햇볓이래서
고생하시는 아트센터 직원분

물호스 들고 있는 사람들 전부 아트센터 직원들인데요
무더위와 사투하랴 물주랴 고생해서 물을 주는 그모습들이
불쌍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오동동을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그런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더군요ㅎㅎ

호스가 짧아서 호스만 두번 연장했네요ㅋㅋㅋㅋㅋ
그만큼 넓은 문화광장 이렇게 물을 주면서든 생각은
정말 "넓구나"와 "힘들다" 그리고 뿌듯하단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열심히 일한뒤에 정리까지 완벽한 아트센터 직원들
(뒤에 감는일은 저희 가 못한다고 하더군요ㅎ)
정말 자랑스럽고 더운여름 고생한 노고에 감사하며
문화광장이 더아름답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것에대해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